[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한화손해보험 재난봉사단 25명은 지난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학생봉사단 65명과 함께 대전광역시 동구청이 추천한 재난위기가정 9개 가구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참석한 봉사단원 90여명은 지역내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독거노인을 위해 집수리 자원 봉사와 환절기 화재사고 예방 열감지 화재경보기도 설치했다.
한화손해보험 관계자는 "회사 임직원들은 재난예방과 안전이란 미션을 가지고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손해보험업의 특성에 부합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며 "올해도 대전광역시를 시작으로 대구·광주·부산 등 4개 광역시 소외계층의 안전과 재난 예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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