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한전, 온누리상품권 MOU 체결
새마을금고·한전, 온누리상품권 MOU 체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새마을금고중앙회가 한국전력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파이낸스 김용준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한국전력공사와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주민지원사업을 위한 전통시장 상품권 운영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전력공사에서 송변전설비 주변지역 주민에게 지원하는 온누리상품권을 전국 대부분의 새마을금고 영업점에서 수령할 수 있게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지원대상자들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거주지역 인근 전통시장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므로 지역 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는 2009년부터 금융기관 중 처음으로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하기 시작했으며, 2017년말 기준 누적 취급금액 5조원을 달성하는 등 전국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