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이브, 부산에 OTT박스 전문매장 오픈
딜라이브, 부산에 OTT박스 전문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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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은 지난 4일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딜라이브 플러스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은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 전용주 대표(맨 왼쪽)가 딜라이브 플러스 모델 탤런트 조보아와 펜타곤 멤버 후이에게 OTT박스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장면. (사진=딜라이브)

카카오미니와 OTT 결합상품 판매…넷플릭스 체험존 설치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딜라이브 디지털OTT방송은 지난 4일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에 딜라이브 플러스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딜라이브는 부산지역에서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온라인동영상(OTT)박스를 적극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이다. 부산 스토어는 넷플릭스존, 딜라이브 플러스존, 게임존 등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 보고 구매할 수 있도록 매장을 구성됐다. 카카오미니와 OTT박스를 묶어 지난 4일부터 예약판매를 시작해 오는 10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지난 4일 열린 오픈 세레머니는 방송인 이휘재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전용주 딜라이브 대표를 비롯해 BCM집행위원장 구종상 동서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식후 행사로 딜라이브 플러스 OTT 모델인 탤런트 조보아와 아이돌 그룹 펜타곤의 팬 사인회도 열렸다.

딜라이브는 "OTT서비스 리딩기업인 딜라이브가 부산에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함으로써 전국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아울러 올 하반기 초고화질(UHD)급 업그레이드 버전이 출시 후 OTT 시장 확대에 더욱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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