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한화생명은 봄을 맞아 오는 7일 서울 여의도에서 'Lifeplus 벚꽃피크닉페스티벌 2018'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가 공동 개최한다. 

행사에 맞춰 티켓 300여장을 제공하는 홈페이지 이벤트에는 30만명이 몰렸다. 유료로 판매한 3000여장의 티켓도 모두 판매 완료됐다. 

63빌딩 앞 한강공원과 야외 특설무대에서 아이콘, 이적, 정준일, 소유, 에릭남 등의 뮤지션들이 공연을 펼친다.

'블라썸 퍼포먼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낮에는 핑크빛 꽃잎을 터뜨리는 벚꽃 블라스터가, 밤에는 불꽃쇼가 연출된다. 

이외에도 피크닉 라운지와 블라썸 마켓, 다양한 푸드트럭 등이 준비돼 있다. 

라이프플러스(Lifeplus)는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인 생명·손해보험·투자증권·자산운용·저축은행 5개 계열사가 공동 추진하는 브랜드 캠페인으로 '고객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더 풍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이란 의미가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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