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가방앤컴퍼니가 28일 덴마크 육아용품 브랜드 '미니노어(mininor)'의 욕조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아가방앤컴퍼니에 따르면 미니노어 욕조는 신생아부터 유아까지 사용할 수 있고, 아기 성장에 따라 의자를 탈·부착할 수 있다. 손잡이 부분에 실리콘을 덧대 미끄러짐을 방지하며 본체 안엔 물의 양을 쉽게 조절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새겨져 있다.
미니노어 '디지털 탕온도계'의 경우 손바닥으로 제품을 친 후 욕조에 넣으면 목욕물 온도가 측정된다. 39도 이상이 되면 불빛 알람으로 적정 온도가 넘었다는 것도 알려준다. 미니노어는 전국 오프라인 아가방, 디어베이비, 에뜨와, 아가방갤러리, 넥스트맘 매장과 아가방앤컴퍼니 공식 온라인몰인 넥스트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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