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기념 이벤트로 최대 반값 할인
[서울파이낸스 이호정 기자] 독일 프리미엄 차량관리 브랜드 소낙스 코리아가 호주 틴팅 브랜드 틴트어카 코리아와 함께 '컬래버레이션 서비스 숍'을 오픈한다고 28일 밝혔다.
컬래버레이션 서비스 숍 1호점은 인천광역시 남동구의 (주)오토테크다.
소낙스 코리아와 틴트어카코리아가 선보이는 새로운 협력 플랫폼인 컬래버레이션 서비스 숍은 세차·광택 등 차량 실·내외장을 관리하는 소낙스 서비스와 햇빛을 차단하는 틴팅 서비스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독일 수입차 브랜드 마일레 오토 서비스까지 도입해 차량 관리에서부터 정비까지 자동차 풀케어(Full Care) 시스템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다.
이번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서비스 숍 오픈 기념으로 4월 한 달간 전국 소낙스 서비스와 틴트어카 시공점에서 동시에 이벤트도 진행한다. 국산차 및 수입차 신차 오너가 소낙스 서비스와 틴트어카 시공점에서 20%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해당 영수증을 가지고 다른 브랜드 숍(소낙스 서비스 또는 틴트어카 코리아 시공점)에 방문하면 추가 3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 소낙스 서비스에서 광택 및 세라믹 코팅 CC36 서비스를 받는 고객이나 틴트어카 코리아 매장에서 틴팅 및 블랙박스를 설치 서비스를 받는 고객에 한해서만 적용된다.
한편, 올해 소낙스 코리아는 틴트어카코리아와 지난해에 협약한 업무협약(MOU)을 연장했으며, 앞으로 브랜드 컬래버레이션 서비스 숍을 지속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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