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랜드월드는 스포츠브랜드 뉴발란스 키즈에서 5월 가정의 달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 즐기는 '뉴발란스 키즈런'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뉴발란스 키즈런은 뉴발란스 마라톤 행사인 'Run On(런온)'의 어린이 버전이다. '새롭고 특별한 하루, 아이 행복과 건강한 밸런스를 위해, 2km 걷고 달리며 즐기자'는 것이 올해 슬로건이다.
뉴발란스 키즈런은 오는 5월6일 서울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2010년~2016년생으로, 아이 1명 당 만 18세 이상 보호자 1명이 필수로 동참해야 한다. 참가 접수비는 어린이와 성인 각 1명씩 2인권이 5만원이며, 성인 2명에 어린이 1명 3인권이 7만원이다. 선착순 500팀이 참가할 수 있으며, 접수는 28일 오전 11시 뉴발란스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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