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 '워너원스니커즈' 완판…3만족 재생산
아이더 '워너원스니커즈' 완판…3만족 재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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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이그룹 '워너원'의 아이더 운동화 광고영상 (사진=아이더)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는 올봄 시즌 선보인 '캐주얼 스니커즈 시리즈'의 초도 물량 3만 켤레가 모두 팔려 추가로 3만 켤레를 제작했다고 27일 밝혔다. 아이더에 따르면 운동화 3종은 지난 1월 보이그룹 '워너원'의 막춤 광고영상을 통해 알려지면서 '워너원 스니커즈'라고 불린다. 간결한 디자인으로 학생들은 물론 직장인들이 신기에도 손색이 없다.

재입고 상품은 '코르스'와 '샤보이' 2가지며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예약 구매 고객에게 순차적으로 제품 발송을 시작했다. 권대웅 신발기획팀장은 "워너원 광고로 소비자들에게 일상에서 잘 신을 수 있는 신발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패션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해 기능성이 뛰어나면서도 멋스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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