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5월 공모 개시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5월 공모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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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한국타이어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한국타이어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은 '틔움버스(일반지원)' 5월 공모를 3월 19일부터 4월 6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틔움버스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45인승 대형버스를 지원해 취약계층의 문화, 역사, 전통, 생태, 교육 등의 체험을 돕는 활동이다.

틔움버스(일반지원) 사업은 3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온라인 공모를 통해 대상 기관을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에는 최대 1박 2일간 45인승 버스와 버스 기사를 포함한 고속도로 통행료, 유류비, 주차료 등 버스 운행에 해당하는 모든 비용을 지원한다.

5월 티움버스(일반지원) 신청을 원하는 사회복지기관, 법인 및 단체는 4월 6일까지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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