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머큐리 '디코드 X' 블랙박스, 출시 일주만에 5만대 완판
아이머큐리 '디코드 X' 블랙박스, 출시 일주만에 5만대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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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아이머큐리)

[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블랙박스 시장이 침체된 가운데 디코드 X 블랙박스가 일주일 만에 5만 대가 판매되면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아이머큐리는 디코드 X는 높은 안전성, 뛰어난 가성비, 선호도가 높은 첨단 안전 기능 등 제품력에서 실효성을 따지는 소비자들을 사로잡아 일주일 만에 1차 물량을 모두 소진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방 풀 HD(1920*1080), 후방 HD(1280*720) 해상도를 갖춘 디코드 X는 매립형 내비게이션 전문 제조사인 아이머큐리가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야심차게 선보인 모델로 성능, 가격을 모두 만족하는 높은 가성비를 자랑한다.

운전자 지원 시스템(ADAS)을 적용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운전 중 졸음운전이나 부주의로 인해 차선을 벗어날 경우 경고음으로 위험한 상황을 알려주는 '차선이탈감지시스템(LDWS)' 기능은 물론, 정차 중 앞차의 출발 상황을 알려주는 '전방 차량 출발 알람(FVSA)'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GPS 별도 옵션 장착 시) 

또 '나이트 비전' 기능을 적용해 야간 주차 시 더 밝은 화면으로 영상 저장이 가능해 어두운 주차 환경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석주 아이머큐리 마케팅팀장은 "최근 국내 자동차 업계의 악재로 인해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시장 분위기가 많이 침체된 상황이지만 짧은 기간 내에 1차 물량 5만 대를 모두 판매했다"라며 "디코드 X의 성공적인 판매는 최근 소비 트렌드인 높은 가성비에 블랙박스 안전 선호 사양을 모두 갖췄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머큐리는 디코드 X 블랙박스 5만 대 돌파 기념으로 오는 19일부터 30일까지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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