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컨소시엄, '세종 마스터힐스' 분양
현대건설 컨소시엄, '세종 마스터힐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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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 마스터힐스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서울파이낸스 이진희 기자] 현대건설 컨소시엄(현대건설·태영건설·한림건설)은 세종시 해밀리 6-4 생활권 L1, M1 블록에서 '세종 마스터힐스'를 3월 중으로 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세종 마스터힐스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66개동, 전용면적 59~120㎡, 총 3100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가 위치한 6-4 생활권은 간선 급행버스(BRT) 990번과 1001번 노선이 갖춰져 있어 세종시 주요 지역 및 오송역과 대전 반석역, 대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건축 설계 공모전을 통해 조성되는 6-4 생활권은 공동주택, 단독주택, 복합 커뮤니티, 학교, 공원을 통합 설계해 기존 설계공모단지에 비해 특화된 마을단위 도시공동체 문화가 만들어질 전망이다.

아울러 아파트 주차공간을 모두 지하화해 지상에 차가 없는 동선을 확보할 예정이며, 단지 내에 오픈 도서관 등 입주민이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문화 강의실과 소공연장도 마련된다.

세종 마스터힐스 모델하우스는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264-1번지에 이달 중 개관하며, 입주는 2020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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