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동아오츠카는 포카리스웨트 스포츠 마케팅의 일환으로 러닝크루 '#라이브스웨트(#LIVESWEAT)' 1기를 선발해 발대식을 열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동아오츠카 본사에서 열린 라이브스웨트 1기 발대식에는 남녀 25명씩 총 50명이 참석해 지역별 조를 꾸리고 첫 만남을 가졌다.
포카리스웨트 체험형 마케팅인 라이브스웨트는 소비자들에게 생활 속 스포츠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함께 어울려 운동하는 '크루' 문화를 반영했다.
라이브스웨트 1기는 15일부터 약 10주간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러닝 훈련 프로그램, 온라인 홍보 등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주차별 러닝 트레이닝은 함연식 오픈케어센터 코치가 맡을 예정이다.
라이브스웨트 프로그램은 조원들 각각의 체격과 체력에 맞는 러닝 방법을 제안하고, 보행패턴과 자세를 교정해 올바른 러닝자세를 습득할 수 있도록 돕는다. 동아오츠카는 활동기간 동안 1기 멤버들에게 마라톤 교육프로그램, 국내외 마라톤대회 참여 기회, 포카리스웨트 러닝 아이템(티셔츠, 운동화), 음료 할인 혜택 등을 준다.
저작권자 © 서울파이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