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윤식당 '서서커플' 맥스 광고촬영장 공개
하이트진로, 윤식당 '서서커플' 맥스 광고촬영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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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는 8일 이서진·박서준의 맥스 광고 촬영현장 모습을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공개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스페인 가리치코 재현 세트장부터 유쾌한 NG 장면까지"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케이블채널 tvN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에서 화제를 모은 이서진·박서준(서서커플)의 맥주 광고 촬영장 사진이 공개됐다. 9일 하이트진로는 올 몰트 맥주 '맥스'의 새 광고 캠페인 모델 서서커플의 촬영현장 모습을 전날 공식 페이스북과 블로그에 선보였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이번 '맥주 맛도 모르면서' 캠페인을 위해 윤식당2 출연자 중 이서진과 박서준을 맥스 모델로 낙점했다. 윤식당2에서 보여준 요리 실력과 맥주 한 잔을 즐기는 모습이 맥스 광고 캠페인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서다.

서서커플은 광고 촬영현장에서 유쾌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었다고 한다. 소품으로 준비된 맥스를 나눠 마시며 여유롭게 광고를 촬영했다는 것이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스페인 가라치코 윤식당을 옮겨놓은 세트장과 서서커플의 인쇄물 촬영, TV 광고 촬영 모습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맥스 맛을 제각각 표현하는 장면도 보인다. 마치 부드러운 이미지를 가진 이서진과 박서준이 매력 대결을 벌이는 듯하다.
 
서서커플의 '맥주 맛도 모르면서' 광고는 9일 밤 윤식당2 방영 뒤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2일 하이트진로가 공개한 맥스 광고 영상은 조회 수 35만건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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