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권진욱 기자] 쌍용자동차는 봄을 맞아 티볼리 브랜드 오너만을 위한 특별한 초청행사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KB국민카드와 함께 개최하는 브랜드 오너 초청 나이트파티 '청춘예찬(靑春禮讚)'은 오는 4월 7~8일 1박 2일간 강원도 원주 한솔 오크밸리 스키빌리지에서 개최된다.
아이스브레이킹, 티볼리 엣지(Edge) 콘서트, 클럽 디제잉쇼 등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세부 이벤트는 물론 비어 비스트로 등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들이 준비된다.
청춘예찬에는 티볼리 브랜드(티볼리/아머/에어) 보유 고객 총 200개 팀 1000여 명(5인 가족 기준)을 초청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은 오는 28일까지 쌍용차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추첨 결과는 30일 발표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통보된다.
쌍용차는 지난 G4 렉스턴 오너를 대상으로 럭셔리 캠핑 체험 고매 글램핑(Gourmet Glamping)을 개최하고 연말에는 커플들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초청하는 등 플래그십 모델로서 G4 렉스턴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전담 이벤트를 실시해 왔다.
이번에 개최되는 청춘예찬을 시작으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3년 연속 1위(국내 판매 기준)에 빛나는 티볼리 브랜드의 가치 향상과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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