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윤식당' 박서준·이서진 출연 맥스 광고 방영
하이트진로, '윤식당' 박서준·이서진 출연 맥스 광고 방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하이트진로는 '맥스'의 맛과 풍미를 알리기 위해 '2018 맥주 맛도 모르면서!'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 (사진=하이트진로)

'2018 맥주 맛도 모르면서!' 캠페인 기획…2편 에피소드 방영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하이트진로는 '맥스'의 맛과 풍미를 알리기 위해 '2018 맥주 맛도 모르면서!' 광고 캠페인을 펼친다 2일 밝혔다. 새 TV 광고에선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를 통해 인기를 얻은 배우 박서준과 이서진이 활약한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맛있는 맥주, 맥주 맛을 아는 사람들이 즐기는 맥스의 맛 경쟁력을 강조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면서 "시장 경쟁이 치열해진만큼 맛으로 정면승부하고 차별화를 꾀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새 광고는 지난 2010년 선보인 '맥주 맛에 눈뜨다' 캠페인의 2018년 버전이다. 이 캠페인은 맥주 맛을 모르는 사람들의 허세와 허풍을 "맥주 맛도 모르면서"라는 한 마디로 제압하는 상황을 재치있게 표현해 맛있는 맥스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박서준과 이서진이 모델로 나서 '맥주 맛 좀 아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강조한다.

이날 첫 방영되는 이번 광고에는 박서준, 이서진의 윤식당2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녹였다. '스페인어 잘하는 박서준'편과 '경영학을 전공한 이서진'편 등 2편의 에피소드로 방영된다.

광고와 함께 한정판 '윤식당 스페셜팩'도 선보인다. 3월 중순부터 355ml 6캔을 묶어 전국 대형마트 등에서 약 2개월 동안 판매될 예정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맥스는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 올몰트 맥주로 풍부한 크림 거품과 뛰어난 맛으로 사랑 받아왔다"며 "맛있는 맥주 맥스를 더 많은 소비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