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銀, '1사1교 금융교육' 금융감독원장상 3년 연속 수상
KEB하나銀, '1사1교 금융교육' 금융감독원장상 3년 연속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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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EB하나은행은 27일 오후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1사 1교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3년 연속으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시상식 후 황효상 하나은행 리스크관리그룹 부행장(사진 오른쪽)이 이상제 금감원 금융소비자보호처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KEB하나은행은 27일 금융감독원에서 개최된 1사 1교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3년 연속으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사의 금융교육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다. 지역별 학생들의 금융이해력 편차를 줄이고 금융교육 사각지대를 감소시키기 위해 금융회사 직원이 자매결연을 맺은 전국의 초·중·고교를 찾아가 다양한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하나은행은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교육, 벽지학교 직업 체험 등 전국 곳곳에서 다양한 테마 교육을 진행했다. 청소년들의 금융지식 함양과 건전한 소비자로의 성장을 돕는 실질적인 지원을 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일선 학교에 먼저 연락하고 안내해 해당 학교가 신속하게 결연을 맺고 소속 학생들이 금융교육의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하나은행은 올해에는 강원도 산간 등의 벽지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융캠프 프로그램을 신설해 금융소외지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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