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 조사
공정위, 아모레퍼시픽그룹 '계열사 부당지원' 혐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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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계열사 간 부당지원 거래 혐의로 공정거래위원회의 조사를 받고 있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지난 21일부터 지주사 아모레퍼시픽그룹과 6개 계열사에 대한 직권 조사를 벌이고 있다.

조사 대상 계열사는 아모레퍼시픽과 이니스프리, 퍼시픽패키지, 퍼시픽글라스, 에스트라, 코스비전이다. 공정위는 내부거래를 통해 아모레퍼시픽그룹이 계열사에 부당지원을 해왔는지를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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