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스테오닉, 이전상장 첫날 급등 뒤 하락반전
[특징주] 오스테오닉, 이전상장 첫날 급등 뒤 하락반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의료기기 전문업체 오스테오닉이 코스닥시장 이전상장 첫날 급등 뒤 하락세로 돌아섰다.

22일 오전 9시31분 현재 오스테오닉은 시초가 대비 900원(5.84%) 하락한 1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과 동시에 20% 급등하며 1만8500원을 터치했지만, 이후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공모가(7700원)보다는 88.3% 웃도는 수준이다.

거래량은 364만4925주, 거래대금은 593억300만원 규모다. 매도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대우,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삼성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코넥스 시장에서 이전상장한 오스테오닉은 정형외과용 임플란트 등을 제조하는 벤처업체다. 뼈와 관련된 제품군을 90% 이상 보유했다. 2016년 매출액 66억원, 당기순이익 15억원을 거뒀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