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증시가 부진 흐름을 보이면서 증권업종이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장보다 19.44p(0.89%) 하락한 2174.17을 나타내고 있다.
종목별로는 키움증권이 전일보다 2000원(1.87%) 떨어진 1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1.36%)과 △삼성증권(-1.34%) △한화투자증권우(-1.28%) △DB금융투자(-1.14%) △미래에셋대우(-1.13%) △대신증권2우B(-0.95%) △유안타증권우(-0.92%) △메리츠종금증권(-0.91%) 등도 하락세다.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18.71p(0.85%) 하락한 2174.90, 코스닥은 3.86p(0.44%) 떨어진 871.72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 증시 부진에 투자심리가 악화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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