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미반도체, 200억 수주계약에 오름세
[특징주] 한미반도체, 200억 수주계약에 오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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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한미반도체가 반도체 제조용 장비수주 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0일 오전 10시 현재 한미반도체는 전장 대비 350원 오른 1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유안타, 미래대우, 하나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미반도체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SK하이닉스와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200억2000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12.04% 규모이고, 계약 기간은 7월 27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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