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2일 매일유업 관계자들이 평창군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2018개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매일유업)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매일유업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첫 메달을 기념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평창군에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일유업은 지난 12일 강원도 평창군 보건의료원을 방문해 소화가 잘되는 우유 2018개를 전달했다. 평창올림픽 공식 서포터로 유제품을 후원하고 있는 매일유업은 쇼트트랙 국가대표 임효준 선수의 금메달 획득을 기념해 이번 기부행사를 마련했다. 매일유업은 남은 올림픽 기간 동안 대한민국 선수가 금메달을 딸 때마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전달할 계획이다.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평소 유당불내증이 있거나 소화능력이 저하돼 유제품 섭취에 어려움을 느끼는 고령층 소비자 등을 위해 지난 2005년부터 판매하고 있는 락토프리 제품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평창군과 지난 2015년부터 공동으로 노쇠 예방을 위한 건강관리 프로젝트 연구활동을 함께 수행해 온 인연이 있어, 이번 기부가 더욱 특별하다"고 밝혔다.

매일유업과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평창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영양섭취와 운동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 프로그램 임상연구를 수행해왔다. 지난해 9월에는 '지역사회 노인의 건강과 영양'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로서 대회 개최 지역인 평창의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우유를 기부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평창동계올림픽을 알리고 응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