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에서 무술년 황금 개띠 해 기념 컬렉션을 선보였다.

12일 구찌 쪽에 따르면 '2018 뉴이어 컬렉션'에는 영국 아티스트 언스킬드 워커(Unskilled Worker)의 강아지 삽화가 적용됐다. 화사한 색상의 여성용 니트 스웨터와 데님 쇼츠, 남성용 후드 티와 봄버재킷에도 언스킬드 워커 작품이 그려졌다. 구찌 수프림(Gucci Supreme) 재질 백팩과 토트백, 스니커즈, 시계도 강아지 그림으로 꾸며졌다.

이번 컬렉션은 총 63개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구찌 매장과 온라인 매장 구찌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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