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월드 테니스 스타로 발돋움한 정현 선수가 강원도 평창군 P&G 패밀리홈(Family Home)에서 스타일링 서비스를 체험했다. 11일 오후 P&G는 평창올림픽 현장에서 질레트 퓨전5 프로쉴드(Fusion5 ProShield)의 그루밍 서비스를 체험하는 첫 번째 한국 손님이 됐다고 밝혔다.
패밀리홈의 스타일링 서비스는 월드와이드 올림픽 파트너 P&G가 평창올림픽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에게 제공한다. 2중 윤활밴드가 장착된 질레트 퓨전5 프로쉴드를 통한 그루밍 서비스는 정현 선수뿐 아니라 평창올림픽에 참가한 미국 프리스타일 스키 선수 구스 켄워시와 독일 스키점프 선수 리하르트 프라이타크 등이 체험했다. P&G는 평창올림픽 기간 계속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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