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타인데이 겨냥 인기 캐릭터 행복한 표정 살린 아이스크림 케이크 출시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프랜차이즈 배스킨라빈스에서 '사랑에 빠진 오버액션토끼'(이하 사랑에 빠진 토끼)를 출시했다. 사랑에 빠진 토끼에 대해 6일 비알코리아는 밸런타인데이를 겨냥해 오버액션토끼 캐릭터의 행복한 표정을 담은 아이스크림 케이크라고 소개했다.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크림 아이싱과 코코넛 컬로 오버액션토끼의 하얀 털을 표현한 사랑에 빠진 토끼는 초콜릿, 아몬드봉봉, 뉴욕치즈케이크 등 세 가지 아이스크림으로 구성됐다. 1개 가격은 1만9000원.
배스킨라빈스에선 오버액션토끼 캐릭터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는 중이다. 이달의 맛 '트리플 치즈 러브'를 비롯해 '하트듬뿍 오버액션토끼',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블록팩', '트리플 치즈 러브 와츄원 쉐이크', '미니 티라미수 스트로베리' 등을 2월 한 달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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