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평창 발왕산 '꽃향기' 담은 차 판매
이마트, 평창 발왕산 '꽃향기' 담은 차 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강로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평창 발왕산에서 자란 꽃과 허브를 혼합해 만든 '평창의 향기' 차 세트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이마트)

이마트는 1일 강원도 평창의 꽃과 허브를 혼합(블렌딩)한 '평창의 향기' 차 세트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마트에 따르면, 평창의 향기는 '화합'을 주제로 해발 700m 발왕산에서 자란 수국과 국화, 로즈, 마리골드, 콘플라워, 캐모마일, 재스민차 등을 배합해 향이 은은하다.

평창의 향기는 이마트와 국내 차 전문기업 티젠(TEAZEN)이 손잡고 만들었다. 전국 이마트 점포와 온라인 쇼핑몰(이마트몰)에서 만날 수 있는 평창의 향기 가격은 티백형(2.5g×20개)이 3만9800원, 잎차형(55g×2개)은 9만9800원이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