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처브그룹은 에이스손해보험의 신임 사장으로 에드워드 러를 선임한다고 29일 밝혔다.
에드워드 러 신임 사장은 2014년부터 2016년까지 처브 인도네시아 사장을 역임한 바 있다. 신임 사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기존 에드워드 콥 사장은 처브 태국 손해보험 사장으로 선임됐다. 처브그룹은 54개국에 진출한 글로벌 보험그룹이며, 에이스손보는 처브그룹의 국내 계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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