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남궁영진 기자] 아스타가 1억6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장 초반 오름세다.
3일 오전 9시8분 현재 아스타는 전장 대비 950원(4.19%) 오른 2만3600원에 거래되며 사흘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거래량은 2만7127주, 거래대금은 6억4300만원 규모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삼성, 미래대우, 한국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아스타는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영화과학과 미생물 동정용 시스템 마이크로아이디시스(MicroIDSys)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1억6115만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67.2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0년 12월29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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