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온라인속보팀] 30일 재계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새해를 맞아 다음 달 2일 각계 인사를 청와대로 초청해 신년 인사회를 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년 인사회에는 입법·사법·행정부 대표 인사와 정당, 경제계·노동계 등 각계 인사, 5·18 기념식 참가자와 재래시장 상인 등이 초청됐다. 대기업 중에서는 삼성, 현대차, SK, LG 등 4대 그룹 대표가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년 인사회에서는 문 대통령의 새해 인사에 이어 특별 영상 상영과 문화 공연 등이 있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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