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전북은행, 김종원·전병찬 부행장보 등 임원 3명 선임
JB전북은행, 김종원·전병찬 부행장보 등 임원 3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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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종원 부행장보, 전병찬 부행장보, 이달호 본부장. (사진=JB전북은행)

[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JB금융그룹 계열 전북은행은 내년 1월 1일자로 임원급으로 김종원 부행장보, 전병찬 부행장보, 이달호 본부장 등 임원 3명을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  

먼저 1959년생인 김종원 부행장보는 김제 출신으로 금산상고와 전북대 법무대학원 법학석사과정을 마쳤다. 2011부터 2015년까지 전북은행 본부장 및 부행장을 역임 했으며 이번 인사에서 부행장보로 재선임됐다. 

전병찬 부행장보는 전주 출신으로 전주공고와 전북대학교 전산통계학과 졸업했다. 1990년 입행했으며 ICT지원부장을 거쳐 금번 부행장보로 선임됐다. 

이달호 본부장은 충남 당진 출신으로 호서고와 원광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투자금융부장을 거쳐 영업전략본부(투자금융부) 본부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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