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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는 오는 7월부터 국내 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물놀이 시설(워터파크), 캠핑카 등 레저 시설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인·가족들과 함께 물놀이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7월 1일부터 8월31일까지 두 달간 캐리비안 베이, 설악 워터피아, 덕산 스파캐슬 등 전국 15개 주요 물놀이 시설에서 최고 50%까지 입장료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캠핑카 여행을 원하는 고객들은 7월 6일~8월 18일까지 삼성카드 여행센터에서 캠핑카(4인용, 춘천 위도 소재)를 예약하면 30%까지 할인 가능하다.
해외 여행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다.
7월 1일부터 31일까지 삼성카드 여행센타에서 해외 항공권 구입시 평소 회원 할인에 2% 추가 할인이 적용된다.
플래티늄 카드 고객은 항공료의 10%, 일반회원은 9%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해외에서 삼성카드를 이용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명에게 사이판 3박 4일 여행권(2인용)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 고객이라면 국내외 어디서든 즐거운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특히 다양한 실속형 이벤트로 고객들이 알뜰 바캉스와 좋은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광호 기자 <빠르고 깊이 있는 금융경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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