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회장, 베트남 문체부 장관과 환담
박삼구 회장, 베트남 문체부 장관과 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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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4일 방한 중인 응웬 응옥 티엔(Nguyen Ngoc Thien)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환담했다. (왼쪽부터) 이덕연 금호고속 사장, 보 쯔엉 언 아시아태평양국제협력국 과장, 응웬 반 빙 공연예술국 국장, 레 득 쭝종합행정국 부국장, 응웬 티 타잉 흐엉 관광총국 부총국장, 이원태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응웬 응옥 티엔 문체부 장관,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 응웬 쭝 카잉 국제협력국 국장,판딘 타잉 영화국 부국장, 박홍석 금호아시아나 부사장, 서현재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금호아시아나)

한-베트남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응웬 응옥 티엔(Nguyen Ngoc Thien)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환담했다.

박 회장은 이날 방한 중인 응웬 응옥 티엔 장관을 만나 양국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응웬 응옥 티엔 장관은 베트남 트어 티엔 후에성 출신으로 트어 티엔 후에성 인민의회  의장, 트어 티엔 후에성 당서기장, 문화체육관광부 수석 차관 등을 역임했다.

이번 환담에는 응웬 쭝 카잉(Nguyen Trung Khanh) 베트남 문체부 국제협력국장, 응웬 반 빙(Nguyen Van Vinh) 베트남 문체부 공연예술국장, 이원태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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