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트남 교류 활성화 방안 논의
[서울파이낸스 윤은식 기자] 박삼구 금호아시아나 회장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응웬 응옥 티엔(Nguyen Ngoc Thien) 베트남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만나 환담했다.
박 회장은 이날 방한 중인 응웬 응옥 티엔 장관을 만나 양국 간 교류 활성화 방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했다.
응웬 응옥 티엔 장관은 베트남 트어 티엔 후에성 출신으로 트어 티엔 후에성 인민의회 의장, 트어 티엔 후에성 당서기장, 문화체육관광부 수석 차관 등을 역임했다.
이번 환담에는 응웬 쭝 카잉(Nguyen Trung Khanh) 베트남 문체부 국제협력국장, 응웬 반 빙(Nguyen Van Vinh) 베트남 문체부 공연예술국장, 이원태 금호아시아나그룹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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