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사미아, 홈테이블 데코페어 참가…'시타의 타히티 컬렉션'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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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서울 홈테이블 데코페어'에 참가하는 까사미아의 홍보 포스터. (사진=까사미아)

전시회 부스 방문 이벤트 '풍성'

[서울파이낸스 김태희 기자] 까사미아가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7 서울 홈테이블 데코페어'에 참가한다. 까사미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뉴질랜드 생활용품 브랜드 '시타(CITTA)'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시타의 '2018 봄·여름(S/S) 타히티 컬렉션'은 남태평양 중부 프랑스령 폴리네시아에 속한 '타히티 섬'을 주제로 기획됐다. 프랑스 화가 폴 고갱의 '타히티의 연인들'이 그려진 장소이기도 하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하늘이 맞닿는 듯한 타히티 섬의 색채와 신비로움을 디자인에 담은 것이 특징"이라며 "시타 특유의 채도 높은 색감과 무심한 듯 단순한 형태의 디자인을 경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까사미아는 전시회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까사미아 전용 가방'을 증정한다. 또 현장에서 인증샷을 찍고 #까사미아, #홈테이블데코페어, #CITTA 등의 해시태그를 포함한 게시물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관람객에게는 '옷장 방향제'를 준다. 우수 사진을 올린 10명에게는 10만원 상당의 '까사미아 기프트 카드'를 지원한다. 또 크리스마스를 맞아 관련 용품 등을 50% 할인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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