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오뚜기는 추운 겨울에 어울리는 '팥칼국수'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뚜기 '팥칼국수'는 겨울철 별미 요리인 팥칼국수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진하고 담백한 팥국물과 쫄깃하고 찰진 칼국수면의 조화가 돋보인다. 특히 분말스프에 팥가루가 54% 함유돼 진하고 담백한 맛을 낸다.
팥칼국수가 제품으로 출시된 건 업계 최초다. 오뚜기 관계자는 "조리가 어려웠던 팥칼국수를 단 4분이면 집에서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곧 다가올 동지날에도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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