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일 개장 전 주요공시
12월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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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지난 달 30일 장 마감 후 1일 개장 전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메리츠화재는 올해 10월 영업이익이 561억87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8.9% 오른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5261억300만원, 407억92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5.5%, 53.6% 증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지주회사 전환과정에서 발생한 상호출자를 해소하기 위해 롯데지주 주식 65만6069주를 546억원에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같은 이유로 롯데푸드 역시 롯데지주 주식 47만4146주를 455억원에 매도했다.

현대미포조선은 유럽 소재 선주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 3척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1147억원이다.

두산밥캣은 종속회사 두산밥캣EMEA가 두산밥캣엔지지어링을 흡수한다고 공시했다. 두산밥캣은 "경영효율성 제고를 위한 EMEA지역 지배구조 개편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남광토건은 조달청과 포항 영일만항 북방파제 및 어항방파제 보강공사 수주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341억5242만5750원이다.

LG하우시스는 자회사 LG하우시스천진(LG Hausys Tianjin Co., Ltd.)에 대해 541억2000만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롯데케미칼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허수영 전 대표이사에 대한 배임 혐의 1심 판결에서 무죄를 선고했다고 공시했다.

계룡건설산업은 교방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의 교방2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LG디스플레이는 자회사 LG디스플레이 베트남 하이퐁(LG Display Vietnam Haiphong)에 대해 6494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코스닥시장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전명일 대표이사가 신규취임했다고 공시했다.

아이이는 최대주주 Sunka Limited와 2대주주 Above Joy Limited가 투자자 보호 및 시장 안정화를 위해 보유주식 전량을 11월30일부터 3년간 자발적 보호예수한다고 공시했다.

제이콘텐트리는 계열사 제이티비씨플러스, 제이티비씨스포츠, 중앙일보플러스에 대해 300억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파티게임즈는 사업다각화를 위해 와이비로드 주식 176만3829주를 115억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율은 11.57%다. 이에 따라 와이비로드의 최대주주는 프로비아이티에서 파티게임즈로 변경된다.

디엔에이링크는 사업다각화 및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엘앤씨바이오 주식 4만9870주를 35억원에 양수한다고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비율은 75.14%다.

KD건설은 대전 서구 가수원동 1042, 1043번지의 근린생활시설 수분양자에 대해 200억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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