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현대캐피탈은 제네시스 EQ900 리스와 렌터카를 대상으로 '재구매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제네시스 EQ900 리스·렌터카 재구매 고객이라면 '캐나다 럭셔리 여행 패키지' 또는 '월 이용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현재 현대자동차 그랜저 이상의 차종을 리스·렌터카로 이용 중인 만기 3개월 이내의 고객들은 제네시스 EQ900으로 차종 업그레이드 시 900만원 이상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캐나다 럭셔리 여행 패키지'을 선택하면 동반 2인이 캐나다 대표 여행지를 방문할 수 있다. 벤쿠버를 출발해 얼음평원 컬럼비아아이스, 벤프국립공원 헬기 투어, 세계 10대 절경 중 하나인 레이크 루이스 등을 거쳐 그랜빌 아일랜드, 부차드 가든을 아우르는 총 900만원 상당의 여행 코스가 제공된다. 패키지는 고객이 직접 원하는 시기를 정해 간단하게 예약할 수 있다.
'캐나다 럭셔리 여행권' 대신 '월 이용료 할인'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이용료 할인을 선택한 고객은 제네시스 EQ900 3.8 프리미엄 럭셔리 모델 기준으로 한 달에 27만원 가량의 렌트료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36개월 이용 기준으로 총 972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어 차량 이용 부담이 줄어든다.
이번 프로모션은 타사 임대 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도 참여가 가능하다. 현대차 블루멤버스 회원에 한해 타사 임대 상품을 이용 중인 고객들도 현대캐피탈을 통해 제네시스 EQ900 리스·렌터카를 신규 계약하면 프로모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