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보, 포항 지진피해 손해액 50% 가지급금 신속 지원
DB손보, 포항 지진피해 손해액 50% 가지급금 신속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5일 발생한 포항 지진사고의 신속한 복구지원을 위해 손해사정 전담조직을 구성해 포항시 북구에 긴급보상 현장캠프를 운영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지진피해 지원을 위해 청구 절차를 간소화하고 손해액의 50% 내에서 신속히 가지급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DB손보는 지난해 9월 발생한 경주 지진사고 때에도 피해복구와 생활안정을 위해 보험금 473건, 20억5000만원을 신속하게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