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나민수 기자] 우성주택은 충청북도 충주시 월악산 국립공원 내 별장형 빌라 '월악 하늘재 하우스'를 분양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월악 하늘재 하우스는 월악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해 앞으로는 월악산 '영봉'을 조망할 수 있고 뒤로는 빌라 전용 휴식처인 자연청정의 계곡을 이용할 수 있다. 또 도보 10분 거리에 자연명소인 '하늘재 고갯길'이 있으며 인근에 수안보 온천과 충주호가 위치해 있다.
월악 하늘재 하우스는 현재 준공된 상태로 언제든지 직접주거, 주말별장, 수익 팬션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평형은 전용기준 48㎡, 68㎡, 73㎡, 86㎡ 4가지로 1, 2층 총 16세대이다.
분양가는 1억 초반~2억 초반까지 다양하며, 중도금 대출은 50%까지 가능하다. 대지 지분은 분양 면적의 250% 내외다.
월악 하늘재 하우스 시행사는 우성주택이며 시공사는 ㈜범강토건 종합건설이다. 월악 하늘재 하우스는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248-22번지에 지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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