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소방관 돕는 '트레비' 한정판매
롯데칠성, 소방관 돕는 '트레비' 한정판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롯데칠성음료는 '소방의 날'을 앞두고 롯데마트와 함께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사진 = 롯데칠성음료)

11월 한 달간 롯데마트 매출액 일정부분 기부 예정

[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9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롯데마트와 함께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은 탄산수 트레비 500ml 페트병 플레인·라임·레몬·자몽 제품에 응원 문구를 새겼다. 올 1월 소방청에서 선보인 안전 지킴이 캐릭터 '영이'와 '웅이'도 함께 그려 넣었다. 제품은 총 24만개 한정수량으로 판매되며, 오는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전국의 롯데마트 점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와 롯데마트는 소방관들의 복지 개선을 돕기 위해 소방청에 기부금을 전달할 계획이다. 11월 한 달간 롯데마트에서 판매된 롯데칠성음료 전 제품의 매출액 가운데 일정 부분을 기부한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하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현하고자 롯데마트와 함께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과 복지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