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1일 개장 전 주요공시
10월31일 개장 전 주요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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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30일 장 마감 후 31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신세계푸드는 경기 오산시 원동에 위치한 오산 2공장의 베이커리제품 생산시설을 증설한다고 30일 공시했다. 투자 금액은 519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17.46%에 달하는 규모다. 투자기간은 다음달 1일부터 2018년 11월 30일까지다.

현대건설은 카타르 공공사업청으로부터 알부스탄 지역의 기존 왕복 6차선 2.88㎞ 구간 도로를 왕복 8차선으로 확장하고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를 수주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계약 금액은 4702억원으로 작년 말 연결기준 매출의 2.50%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2020년 10월13일까지다.

대한해운은 계열사 대한상선에 237억6100만원 규모의 채무 보증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보증금은 지난해 말 자기자본의 3.80%에 해당한다. 채무보증기간은 공시한 날부터 내년 10월30일까지다.
 
GS건설은 정동종합토건에 대해 1010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대비 3.01%에 해당하며, 채무보증기간은 2018년 1월12일부터 2019년 4월2일까지다.

제이준코스메틱은 올해 3분기 개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이 97억3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8%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32억13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0.3% 올랐고 당기순이익도 77억5800만원으로 51.0% 올랐다.

◆코스닥시장

제이브이엠은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60억6700만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253.6% 늘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80억9800만원으로 25.9%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40억600만원으로 58.7% 증가했다. 

코디는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에 따라 4억원 규모에 9회차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전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사채는 취득 후 전량 소각 예정이다. 

뉴프라이드는 12·13회차 전환사채권의 전환가액이 기존 1591원에서 1437원으로 조정됐다고 30일 공시했다.

씨젠은 사채권자의 조기상환청구권 행사에 따라 70억원 규모에 3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전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사채는 취득 후 전량 소각 예정이다.

나이벡은 15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의 전환청구권을 행사한다고 30일 공시했다. 1주당 전환가액은 7627원이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사채권자의 조기 상환 요청에 따라 61억4046만원 규모에 1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만기전 취득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사채는 취득 후 전량 소각 예정이다.

팬스타엔터프라이즈는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18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30일 공시했다. 사채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6%이며 만기일은 2020년 10월30일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2회차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기존 2545원에서 1894원으로 조정한다고 30일 공시했다. 

에프앤리퍼블릭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59억94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흑자전환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86억5100만원으로 지난해 대비 214.44% 올랐다. 당기순이익 역시 53억3600만원으로 올해 흑자전환됐다.

텔루스는 시가하락에 따라 5회차 전환사채 전환가액을 1주당 2308원에서 2179원으로 조정한다고 30일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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