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지민 기자] 동원F&B는 간편하게 짜먹을 수 있는 '양반 모닝밀' 호박죽, 고구마죽, 단팥죽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양반 모닝밀'은 죽을 파우치에 담은 제품으로, 숟가락으로 떠먹을 필요 없이 음료처럼 뚜껑을 열고 바로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바쁜 출근길 식사대용식으로 간편히 먹기에 좋다.
국내산 쌀가루와 호박, 고구마, 팥 등 자연재료를 전통 가마솥 방식으로 쑤어 깊은 맛을 냈다. 100칼로리로 열량이 낮고 식이섬유가 들어있어 다이어트식으로도 제격이다. 바로 먹어도 되고 따뜻하게 즐기고 싶다면 전자레인지에 15초간 데우면 된다.
동원F&B 관계자는 "국내 즉석죽 시장은 올해 6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라며 "동원F&B는 국내 즉석죽 시장 1위 업체로써 앞으로도 용기의 편의성을 높인 '양반 모닝밀'로 즉석죽 시장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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