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정수지 기자] 24일 장 마감 후 25일 개장 전까지 주요 공시.
◆유가증권시장
동아에스텍은 삼성물산 인도법인과 삼성전자 인도 노이다공장 건설공사 내 데크플레이트 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은 45억원가량이며 이는 매출액대비 2.85% 수준이다.
대우건설은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자이 수분양자에 대해 160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7.73% 수준이다.
대상홀딩스는 헬스·실버 관련 사업을 하는 '대상라이프사이언스'를 신규 설립해 100% 자회사로 편입했다고 공시했다.
GS건설은 영종하늘도시 푸르지오자이 수분양자 중 대출적격자에 대해 1600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4.77% 수준이다.
제주항공은 신탁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5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해지한다고 공시했다. 해지 후 신탁재산은 현금 및 실물(자사주)로 반환한다.
◆코스닥시장
제이브이엠은 포장약품 와인딩 장치와 관련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전자금융은 종속회사 나이스핀링크에 대해 316억원 규모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27.14% 수준이다.
어보브반도체는 '블루투스 스마트 수신장치를 위한 자동 이득제어'(BLUETOOTH SMART SIGNAL RECEIVING METHOD AND DEVICE USING IMPROVED AUTOMATIC GAIN CONTROL) 기술과 '주파수 편이 변조 신호의 수신 방법 및 장치'METHOD AND DEVICE FOR RECEIVING FREQUENCY-SHIFT KEYING SIGNAL) 기술과 관련한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하림과 삼보산업은 유상증자에 따른 권리락이 25일 발생한다고 공시했다.
앱클론은 HER2에 특이적으로 결합하는 항체와 관련해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레드로버는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금융투자와 15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2018년 4월23일까지다.
컴투스는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를 위해 장외처분 방식으로 7643만원 규모 자사주를 처분한다고 공시했다.
시너지이노베이션은 의약품 연구·개발 업체 인트로바이오파마 주식 6440주(지분율 51.36%)를 약 40억원에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넥스지는 주식양수도 계약에 따라 최대주주가 이앤엠에서 유앤아이글로벌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유앤아이글로벌의 지분율은 18.75%다. 또,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