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대신증권은 네오팜, SK하이닉스, 이엠텍을 10월 넷째 주(10월23일~10월27일) 주간추천종목으로 선정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네오팜 대해선 "아토팜과 리얼베리어 제품이 중국 위생허가를 취득하면서 중국향 매출 증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SK하이닉스는 "실적 핵심지표에 해당되는 DRAM 및 2D-NAND 고정가격이 안정적인 흐름을 전개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DRAM 부문에서 상대적으로 수요가 높은 시장에 집중해 내실을 다지고 있으며, 서버 DRAM 매출비중이 DRAM 시장 평균(25%) 대비 높은 30%까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엠텍의 경우 "스마트부품에서 완제품으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시도하고 있는 만큼 하반기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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