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라수뉴욕, 파리패션위크서 내년 봄·여름 컬렉션 홍보
바바라수뉴욕, 파리패션위크서 내년 봄·여름 컬렉션 홍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바바라수뉴욕 2018 봄·여름 컬렉션 프리젠테이션. (사진=바바라수뉴욕)

[서울파이낸스 김현경 기자] 양수연 디자이너는 파리패션위크 기간 '바바라수뉴욕 2018 봄·여름 컬렉션 프리젠테이션'을 프랑스 팔레로얄 파리 호텔에서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김은 바바라수뉴욕 실장은 "이제 갓 일년이 넘은 신생 브랜드로서 패션위크 런웨이에 서는 것은 어렵고 드문 일이라 아직은 해외 박람회나 작은 패션쇼 위주로만 참여를 해왔다"며 "지난 시즌 파리 트레이드쇼에서 만난 파리 패션 홍보 관계자의 초청으로 기회를 얻었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시중에 컬렉션을 철저히 노출하거나 유통시키지 않은 상품들로 바이어나 디렉터들의 동향과 반응을 살피며 현지에서 컨텍된 바이어들과 그자리에서 수주를 맺기도 했다"며 "해외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는 브랜드이기 때문에 단순히 한번 선보이고 끝나는 쇼가 아니라 새로운 판로와 기회를 얻어가는 자리"라고 설명했다.
 


이 시간 주요 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