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박윤호 기자] 국제유가가 19일(현지시간) 이번 주 들어 처음으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배럴당 1.4%(0.75달러) 내린 51.2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12월 인도분도 배럴당 1.58%(0.92달러) 하락한 57.2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잇따른 상승에 일시적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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