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주채무계열 기업 15개 신규 편입
금감원, 주채무계열 기업 15개 신규 편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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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외 19개사, 34개사는 사명 변경  

[서울파이낸스 손예술 기자] 금융감독원은 올해 8월말 현재 주채무계열 소속기업체 49개사에 대한 변동이 생겼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편입사는 15개사다. 회사 설립으로 인한 주채무계열사에 새롭게 포함된 기업은 한화지상방산· 한화파워시스템·한화정밀기계·엘에스에이홀딩스·엘에오토티브테크놀로지 등 5개사로 공정거래위원에서 신규 편입을 통보했다.

이밖에 주채권은행인 우리은행은 CJ 5개사,  삼성 1개사, 한화 2개사를 신규 편입했다고 보고했다. 신한은행도 롯데 2개사가 신규 주채무계열 소속 기업에 포함됐다고 보고했다.

회사 흡수 합병 등으로 주채무계열 소속 제외 회사는 19개사다. 이밖에 15개사는 회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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