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노원구에 '아름인 도서관' 개관
신한카드, 노원구에 '아름인 도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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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LG전자와 함께 서울 노원구 노원1종합복지관에 459번째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 (사진=신한카드)

[서울파이낸스 손지혜 기자] 신한카드는 LG전자와 함께 서울 노원구 노원1종합복지관에 459번째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개관식에는 신한카드 임영진 사장과 LG전자 한국영업본부장 최상규 사장 등 두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아름인 도서관 사업은 LG그룹의 창립 70주년과 신한카드 창립 10주년을 맞아 고객이 전국 LG전자 베스트샵에서 3월부터 7월까지 사용한 마이신한포인트의 10%를 활용해 진행됐다.

아름인 도서관은 지난 2010년부터 신한카드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재단'과 함께 독서문화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시설이다. 신한카드는 기업들과 협업을 통해 추후 아름인 도서관을 디지털 복합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임영진 신한카드 사장은 "지역 공동체와의 상호 발전을 돕기 위해 LG전자와 함께 아름인 도서관 건립을 지원하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기업, 기업과 기업간 상생의 선순환을 이끌어내는 아름인 도서관 사업을 더욱 확대, 국내를 대표하는 상생기부 복합문화공간으로 발전시켜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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