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의 꽃' 활용 이탈리아 커피음료…15일부터 3+1 스탬프 프로모션
[서울파이낸스 이주현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커피전문점 파스쿠찌에서 가을을 맞아 '피오르 디 라떼'(Fior Di Latte)를 활용한 제품 4종을 새로 선보였다. 피오르 디 라떼는 이탈리아어로 '우유의 꽃'이란 뜻이며, 부드럽고 진한 라떼에 달콤함을 더한 게 특징이다.
피오르 디 라떼와 더불어 식감이 쫀득한 '피오르 디 라떼 젤라또', 달콤한 아이스 라떼 위에 젤라토를 띄운 '피오르 디 커피 플로트', 우유·얼음·젤라토를 함께 갈아 만든 '피오르 디 그라니따'도 선보였다.
SPC그룹은 파스쿠찌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해피앱)에서 3+1 스탬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15일부터 10월25일까지 피오르 디 라떼 4종 중 3개를 사면 피오르 디 라떼 젤라또를 덤으로 주는 행사다. 스탬프를 모두 채우고 당첨될 경우 추가 경품도 받을 수 있다.
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12일 "샤케라또, 로마노, 비체린에 이어 피오르 디 라떼를 활용한 이탈리아 제품을 추가 출시했다"며 "향후 이탈리아 현지 커피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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