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영암) 권진욱 기자] 10일 넥센타이어가 주관하고 KSR(코리아스피드레이싱)이 주최하는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 5라운드' GT-300 예선 경기가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 상설경기장(1랩 3.045km)에서 개최된 가운데 정경훈(BEAT R&D)이 폴 포지션을 차지했다.
7대가 출전한 GT300 예선경기에서 정경훈(BEAT R&D)이 1분24초195의 기록으로 결승1그리드를 확정지었다. 그 뒤로 정남수(브랜뉴레이싱)가 1분 24초766의 기록으로 2위를, 박준성(MSS)이 1분 25초025의 기록으로 예선 3위를 차지했다. 배선환(모터라이프), 김현성(코프란레이싱), 박원재(팀 한정판), 유덕무(팀 오메가)순으로 결승 그리드를 확정했다.
한편 2017 넥센스피드레이싱의 6라운드 경기는 오는 10월 22일 전남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 상설 서킷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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