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 '원스톱 슈퍼 암보험' 출시
AIA생명, '원스톱 슈퍼 암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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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IA생명)

[서울파이낸스 서지연 기자] AIA생명은 특약 가입 시 일반암 진단급여금 최대 1억5000만원을 일시에 지급하는 다이렉트 채널 전용 암보험 상품 '무배당 원스톱 슈퍼 암보험(갱신형)'을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원스톱 슈퍼 암보험' 상품은 피보험자가 주계약 1000구좌 가입 시 일반암으로 최초 1회 진단이 확정되면 일반암 진단급여금으로 1억원을 지급한다. 만약, 원스톱 일반암특약(갱신형) 특약을 함께 가입한 경우에는 최대 5000만원의 일반암진단금을 추가 지급한다.

AIA생명 연인곤 상품계리팀장은 "국가 통계를 보면 전 국민 35명 중 1명이 암 진단을 받았는데, 암환자의 13.7%가 병원비 때문에 치료 포기한 경험이 있고, 암 발병 후 직장을 잃은 비율은 83.5%에 이르는 등 암에 대한 현실적인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다"고 상품의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아울러 이 상품은 주계약 1000구좌 가입 시 기타피부암, 갑상선암, 제자리암, 경계성종양으로 각각 최초 1회 진단 확정 시 1000만원을 지급하며, 특정암인 유방암, 전립선암, 대장암으로 진단 확정 시 최초 1회에 한해 2000만원을 지급한다.

또, 이 상품은 다양한 특약을 제공해 피보험자의 선택을 넓혔다. 원스톱 일반암특약(갱신형), 신 고액암특약(갱신형)은 100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을 지급하며, 신 암사망특약(갱신형)은 1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을 지급한다.

피터정 AIA생명 전략마케팅본부장은 "AIA생명은 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보험 소비자에게 업계 최고의 보장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상품을 통해 그 동안 암 진단을 받았어도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한 소비자들이 제때 치료를 받아 암을 극복하고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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