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파이낸스 김희정 기자] 반도체 부품 제조업체인 KEC가 국책과제 지원대상 결정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일 오전 9시34분 현재 KEC는 전 거래일 대비 18.87%(300원) 오른 1890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매수 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대우, 신한금투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전날 KEC는 공시를 통해 전기자동차 및 신재생에너지용 차세대 전력반도체(SiC) 소자개발 관련 국책과제에 참여해 소재부품산업 미래성장동력 분야 국책과제 지원대상으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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